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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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2주일 전·후면 배꼽이 떨어진다.
- 체중은 출생직후 3~4일간은 일시적으로 감소되나 7~8일쯤 되면 출생 시의 체중으로 회복하게 된다.
- 출생 후 한 달이 되면 1kg정도 체중이 늘어난다.
- 젖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 외는 하루평균 20시간 이상 잔다.
- 생후 한달이 다가오면 목을 가눌 수 있고 빛이 보이는 곳이나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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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음소리는 아기의 유일한 의사소통 방법이므로 울때는 온몸을 쓰다듬거나 안아주면 좋고 이시기에 많이 안아주는 것은 아기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 기저귀, 의복 등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자주 세탁한다.
- 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으므로 외부사람의 출입을 금한다.
- 황달이 보이면 피부에 일광욕을 시키고 배꼽 아래로 피부가 노래지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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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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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을 힘있게 차기도 하고 잠시 턱을 들어 올리는 등 팔, 다리 운동이 활발해진다.
- 시각과 청각이 차츰 발달하기 시작하여 물건을 바라볼 수 있으며 소리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린다.
- 혼자서 소리없이 웃기도 하고 깨어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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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상냥하게 소리를 내어 응대를 해 주며, 모빌을 매달아서 보여준다.
- 한달이 되면 소아과의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 가끔씩 신선한 공기나 햇볕을 쏘여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단련시킨다.
- 영아산통 때는 자주 달래 준다. 생후 1개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생후 3~4개월 후에 점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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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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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이 상당히 발달해서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가며 보게 된다. 청각도 발달하여 엄마가 어르면 울음을 그치기도 한다.
- 땀구멍이 발달되어 더울 때는 땀을 흘리게 되며 습진이 생기기 쉽다.
- 차차 밤에 많이 자고 낮에는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므로 밤에 젖을 먹이는 횟수를 줄여갈 수 있다.
- 목을 가누는 시기이며 엎드려 노는 시간이 늘어난다.
- 재잘재잘 옹알이를 하는 시기이므로 적극적 응해주면 아기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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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상냥하게 소리를 내어 응대를 해 주며, 모빌을 매달아서 보여준다.
- 손톱이 길 때는 깎아준다.
- 땀이 많아지는 시기로 시원한 환경을 해주고 매일 목욕을 시켜준다. 땀띠가 난 부분은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자주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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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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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이 출생시의 2배로 늘어나는 시기이다.
- 목을 가눌 수 있게 된다.
- 침을 흘리기 시작하므로 차차 턱받이가 필요하게 된다.
- 주위 사람과의 접촉을 좋아하게 되고 웃기도 하며 소리도 낸다.
- 손에 장난감을 쥐고 있을 수 있으며 손을 입으로 가지고 가 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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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하루에 한번씩 데리고 나가서 신선한 공기와 햇볕을 쏘인다. 손에 들려주는 장난감이 필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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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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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 목을 가눌 수 있게 된다.
- 엎어 놓으면 목을 번쩍 든다.
- 뒤를 받쳐주면 잠시 앉는다.
-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내어 웃고 짧게 소리를 낸다.
- 물건을 주면 손을 내밀어 붙잡는다.
- 음식을 보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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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과 낮의 수면을 가릴 수 있도록 아기를 대해 주는 시간과 조용히 있도록 하는 시간을 구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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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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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을 먹은 후에는 1시간 가량 몸을 움직이며 논다.
- 운동기능, 정신적인 발육이 활발해진다.
- 아기 스스로 뒤집기를 할 수 있다.
-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나타낸다.
- 손에 잡은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빨아보며 침을 많이 흘린다.
- 낯선 환경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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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두지 않는다.
- 손에 잡히는 물건을 흔히 입으로 가져가므로 삼키기 쉬운 주변의 물건을 치운다.
- 이유식 시작을 고려한다.
- 과즙이나 야채수프를 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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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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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몸을 뒤치기 시작한다.
- 호기심이 왕성해지며 손에 잡은 장난감을 흔들면서 놀 줄 안다.
- 배밀이를 한다.
- 겨드랑이를 받쳐주고 세워 놓으면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서려고 하지만 아직 설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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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앉기 시작하므로 보행기에 앉혀도 된다.
- 치아가 나기 시작하므로 치아발육기를 준비한다.
- 이유식품이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연구한다.
- 홍역의 유행이 있는 경우에는 6개월부터 홍역 단독 백신을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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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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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앉는다.
- '마마', '바바' 라는 자음 소리를 낸다.
- 낯선 사람에게 부끄럼을 탄다.
-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고 장난감을 잡을 수 있으며 무릎으로 기기 시작한다.
-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의사 표현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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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식을 하루 두번씩 준다.
- 젖니가 나기 시작하므로 치아관리를 시작한다. 거즈로 깨끗이 닦아준다.
- 분리불안이 나타나는 시기로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잘 형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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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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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알아보게 되며 자신의 이름에 반응한다.
- 기어 다니기 시작한다.
- 혼자서 앉을 수 있고 잡아주면 일어난다.
- 도움을 받아 컵으로 마신다.
- 하나 이상의 단어를 말하고 '짝짝꿍'등을 따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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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식은 반쯤 고형식이 가능하다.
- 매일 과자나 과일을 주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세번 정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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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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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들고 걷는다.
- 타인이 하는 말을 알아듣게 되며 혼나면 우는 흉내도 낸다.
- 머리에 있는 대천문이 닫히기 시작한다.
- 손으로 잡는 것이 능숙해져서 장난이 심해진다.
- 먹은 것보다 노는 것에 열중해서 먹은 양이 줄어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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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반경이 넓어져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쉬워 아기를 잘 돌봐야 한다.
- 밤에 자는 시간과 낮잠 자는 시간이 조금씩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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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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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육이 좋은 아이들은 걷기 시작한다.
- 컵으로 마신다.
- 옷을 입힐 때 협조할 수 있다.
- 말을 따라 하며 '엄마', '아빠' 정도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
- 자기주장이 강해져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으려 한다.
- 사회성이 발달하여 또래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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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 주되 어른보다 앞서 주도록 한다.
- 간식은 하루에 1~2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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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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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걸을 수 있게 된다.
- 손으로 컵을 잡고 물을 먹을 수 있으며 수저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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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닦는 것을 가르친다. 그러나 칫솔을 든 채로 아이를 혼자 두지 말아야 한다.
- 아이의 입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물건은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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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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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스스로 신발과 옷을 벗을 수 있게 된다.
- 자신의 신체 부분에 대해 집중한다.
- 공을 가지고 놀며 ‘공을 잡아라’ 등의 간단한 지시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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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좋아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준다.
- 이 시기의 아이는 이전에 비해 잘 먹지 않는다. 생리적인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정리하는 습관을 알려주고 정리도 놀이의 일부인 것처럼 하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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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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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뛰기도 한다.
- 많은 단어를 말한다.
- 수저로 스스로 먹는다.
- 집안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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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 훈련을 서서히 시작한다. 변기와 친해지도록 하고 실패해도 꾸짖지 말아야 하며, 성공시에는 반드시 많은 칭찬을 해준다.
- 활동량이 많으므로 편한 옷을 입힌다.
- 먹고, 입고, 씻고, 자는 등의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스스로 해 보이게 하면서 독립심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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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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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항을 하는 시기
-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하여 거짓말을 하는 시기로 고의가 아니라 공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다.
- 내가 세상의 중심
- 부모를 흉내 내고 모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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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혼자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배변관리: 꾸짖지 말아야 강박적인 성격으로 변하지 않는다.
- 자기 것에 대한 개념만 알고 있으므로 나누어 쓰는 것을 알려주고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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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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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적이고 모험적인 놀이를 즐긴다.
- 독립심이 커져 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 친구들과 놀면서 역할을 배운다.
-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다.
- 근육발달세부동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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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를 채우거나 단추 달린 지갑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
- 위험한 물건이나 장난을 경험하여 깨닫게 한다.
- 연락처를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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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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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의 개념을 가르친다.
- 옷을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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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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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움을 느낀다.
- 충동적이고 변덕스럽다.
- 대소변을 잘 가린다.
- 10 이하의 간단한 숫자를 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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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르친다.
- 청결관리(양치질)의 습관화를 가르친다.
-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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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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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이다.
- 운동놀이를 배우게 된다.
- 지적인 추리기능을 가진다.
- 사회화를 배운다.
- 유아기적 정서가 감퇴된다.
- 또래집단으로 연대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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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예방을 위해 검진을 받도록 한다.
- 성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야 한다.
- 청결관리를 스스로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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