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소암

여성의 생식기는 크게 외부 생식기와 골반 내에 존재하는 내부 생식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내부 생식기는 구체적으로 질, 자궁, 난관, 난소 등을 말합니다. 이 중 난소는 자궁의 양쪽에 위치한 아몬드 크기의 생식기관입니다. 난소는 매달 난자를 배출하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합니다. 난소암이란 난소에 생긴 악성종양입니다. 악성 종양인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증식의 결과로 정상 세포보다 빨리 자라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도 죽지 않기 때문에 무한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는 주변 세포를 파고 드는 특징이 있어 이동이 가능하며 결국 혈관벽이나 림프벽을 뚫고 혈액 속을 다니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전이를 하기도 합니다. 난소암은 부인과 암의 약20%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대에서 가장 많이 생깁니다. 난소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진단 시 병기가3기 이상으로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난소암 환자 10명 중 7명이 3기 이상에서 진단을 받기 때문에 다른 부인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합니다. 난소암은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성 난소암과 비상피성 난소암으로 구분됩니다. 상피성 난소암은 난소의 표면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된 난소암으로 10명의 난소암 환자 중 9명이 상피성 난소암 환자로 난소암의 90%를 차지합니다.

2. 원인

난소암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난소암의 발생 위험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
    친엄마, 자매, 딸 등 직계가족이 난소암을 진단받았다면 나에게 난소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계 가족 중 난소암, 유방암, 직장암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2명 이상이라면 내가 난소암 발생과 관련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 2) 호르몬, 생식력과 배란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기간 동안 월경을 하지 않는 무배란 상태가 되어 암에 걸리지 않는 ‘보호기간’으로 작용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러한 무배란 상태가 길수록 상피성 난소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됩니다. 따라서 아래의 경우, 난소암 발생위험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 임신을 많이 할수록
    - 먹는 피임약을 장기 복용할수록
    - 초경이 늦을수록(14세 이후)
    - 폐경이 빠를수록(45세 이전)
  • 3) 과거 병력
    유방암이나 대장암을 진단받은 경우 난소암의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신을 위해 배란유도제 등을 투여 받은 경우에도 발생위험이 다소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사용에 대한 관련성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 4) 환경적요인
    난소암의 발암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물질은 석면과 활석이며, 최근에는 고지방 식사, 하루 3잔 이상의 커피 등이 난소암 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3. 증상

난소가 복강 안쪽 깊은 곳에 있다 보니 난소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초음파 검사나 검진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암의 증상에는 복부 통증(배가 아픔), 복부 팽만(임신한 사람처럼 배가 불러오는 증상), 잦은 소변이나 변비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에 진단될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면 이미 많이 진행된 3기 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진단

난소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질식 초음파를 시행하여 종양의 외형적인 모양이나 크기 등을 확인해야 하며, 난소암에 대한 민감성을 가진 종양표지자CA-125, HE-4, ROMA등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질병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을 포함한 영상진단과 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1) 골반내진(Pelvic examination)
골반내진이란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으로 난소의 크기, 모양을 전문의사의 내진을 통해 확인하는 검사 입니다. 난소에 단단하고, 표면이 울퉁볼퉁하며, 혹이 만져지면 난소의 악성종양을 의심할 수 있지만 골반내진만으로 난소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난소가 작아져 내진으로 만지기 어렵습니다. 만약 내진으로 난소의 혹이 만져진다 하더라도 초음파상 실제 종양의 크기가 5cm 미만인 경우에는 양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음파와 종양표지자 검사(CA-125, HE-4, ROMA) 혹은 도플러Doppler 초음파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2) 종양표지자(혈중 CA-125, HE-4, ROMA 검사)
CA-125는 난소암의 대표적인 종양표지자로 난소암 환자의 대부분은 이 수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자궁내 염증성 질환이 있을때도 이 수치는 올라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등의 검사를 추가로 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ROMA 검사가 있는데, 이는 환자의 혈중 CA-125, HE-4 종양표지자와 함께 폐경 여부를 가지고 난소암의 위험도를 계산하는 공식입니다.
3) 질식 초음파 검사(Transvaginal Ult『asonography)
질을 통해 복강 내 장기에 접근하는 질식 초음파는 난소의 크기와 외형을 확인하고 난소에 있는 종양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4) 영상 방사선,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
  • (1) 골반 MRI, 복부 CT
    골반, 자궁, 난소의 단면을 촬영하여 난소암이 주변 조직으로 얼마나 퍼졌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2) 대장 내시경 또는 직장경 검사, 위내시경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진행되는 경우 난소에 전이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소에서 관찰되는 종양이 다른 원발암 장기에서 전이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하여 난소암 치료 전 위내시경, 직장 내시경을 통한 검사를 해야합니다.
  • (3)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CT)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즉 PET-CT 검사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한 후 그 물질의 대사량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난소암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는 않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검사를 시행합니다.

5. 진행 단계(병기)

암의 진행 정도를 병기라고 하는데 난소암의 병기는 수술을 통해 확정됩니다. 수술 시 주위 조직에 난소암이 얼마나 퍼졌는지 확인한 후 암의 진행 정도를 결정합니다. 난소암의 병기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기 진행정도
1기 한쪽 또는 양쪽 난소에만 암이 있는 경우
2기 골반 내 장기(나팔관, 자궁 등)에만 전이된 경우
3기 골반을 넘어 복강 내로 전이된 경우
4기 복강혹은복강외 장기 (폐, 뇌, 간등)에 직접 전이된 경우

6. 치료

난소암의 일차적인 치료로는 수술이 시행되며,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들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투여 받게 됩니다.
1) 수술적 치료
수술은 난소암의 일차적인 치료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하는 목적 이외에도 난소암 확진과 진행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난소암의 수술방법과 수술범위는 암의 진행 상태 (병기), 암세포의 유형, 암세포의 분화도, 주위 조직과의 유착 정도, 복수의 유무, 암의 한쪽 난소 또는 양쪽 난소 침범 여부,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2)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난소암의 대표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치료 기간과 횟수는 암세포의 종류, 항암제의 종류, 치료에 대한 반응률, 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난소 외부로 암세포의 확산이 의심되는 1 기 말 이상의 난소암의 경우에는 수술 후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대개 3~6차례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3기나4기 난소암은 근치적 목적의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선행항암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3) 표적치료
최근에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 끝난 뒤 추가로 표적치료를 시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표적 치료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유전자의 손상 복구를 억제하는 먹는 약과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주사약이 있습니다. 이는 조직검사나 수술로 떼어낸 종양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환자 개인에게 맞춤화된 표적 치료제의 투여를 결정하게 됩니다.
4)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인체에 조사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치료법으로 초기 난소암 환자에게는 자주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난소암이 재발되었거나 림프절에 전이가 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7. 치료로 인한 부작용

암치료 약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이 어느 정도로 발생하는지는 치료의 종류 기간,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1) 수술과 관련된 부작용
난소암의 경우 수술의 범위가 넓을수록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빈도 및 중증도가 증가하며, 특히 복강 내 장기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인한 부작용에는 크게 급성 부작용과 만성 부작용이 있습니다.
급성 부작용 만성 부작용
수술 직후에 일어나는 합병증 수술 후6개월 후에 일어나는 합병증
출혈, 골반내 염증, 장폐색, 혈관손상, 요관손상, 직장파열, 폐렴, 폐색전증 - 대표적 부작용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부전
- 폐경 전 양쪽 난소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폐경 증상 (안면홍조, 불면증, 근육통 등)
- 골반 림프관을 절제한 경우: 림프관이 완전히 막히거나 부분적으로 막혀 하지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음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불편감은 4~8 주 이내에 사라지며 그 이후 일상 생활 가능 폐경 증상이 생기면 여성호르몬치료가 가능한지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
2) 항암화학요법과 관련된 부작용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항암화학요법 약제는 빠른 분열과 성장을 보이는 암세포를 죽이지만 암세포만큼 빨리 자라는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구내염, 탈모, 설사나 변비, 골수기능 억제로 인한 감염이나 출혈, 빈혈 등이 있으며, 부작용의 정도나 양상은 사용되는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같은 약제라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같은 환자에게 같은 약을 주더라도 매번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부작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조치가 이루어지며,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투여 용량을 조정하거나 약물을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치료 중 발생되는 불편감은 의료진과 상의하여 도움을 받으십시오.
3) 표적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
  • (1)파프(PARP)억제제
    파프 억제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빈혈, 체중감소, 오심, 구토, 피로감, 쇠약, 혈뇨/혈변, 출혈/멍, 호흡곤란, 잦은 감염, 발열 파프 억제제를 복용할 때 아래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담당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 혈구 수치가 낮아져서 출혈, 빈혈, 감염 증상이 생기는 경우
    - 호흡곤란, 기침 또는 호흡 시 색색거림의 증상이 있는 경우 또한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담당 의료진의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2)혈관생성억제제
    혈관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표적 치료제는 피를 토하거나 폐 출혈, 위장관계 천공 등 출혈증상이나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협심증, 심근경색, 이전에 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는 투약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팔다리가 붓는 경우, 검붉은 혈변을 보는 경우, 복부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바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혈관생성억제제의 또 다른 흔한 부작용 중 하나는 고혈압입니다.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혈압이 올라가는지 주기적으로 혈압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혈압약을 먹고 있다면 더욱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4) 방사선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
난소에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될 경우 방사선의 영향권 안에 있는 복부, 생식기 계통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오심과 구토, 설사, 방광염, 항문염 등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방광이나 직장의 출혈, 장폐쇄, 요로계나 소화기계의 누공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성생활

난소암 환자들은 난소절제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조기 폐경 그리고 방사선 치료 후에는 질의 수축과 협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 중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 등으로 인해 성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로 난소암을 옮기거나 암이 더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잘못된 편견으로 성관계를 기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체력이 회복되면 부부간의 성생활은 정상적으로 갖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암은 전염되는 병이 아닙니다 따라서 성생활이 가능합니다. 원만한 성생활은 오히려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원만한 성생활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단, 치료가 끝난 후 일정기간은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삼가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피 해야 하는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언제 다시 성생활이 가능한지에 대해 담당 의료진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질의 협착이나 위축이 있는 경우에는 질 확장기나 에스트로젠 크림, 수용성 젤리, 경구 호르몬제 복용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므로 포기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담당의료진과 상의하셔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9. 영양관리

일단 시작된 암의 진행을 음식만으로는 바꿀 수 없습니다. 항암효과를 증진하는 음식은 없으며, 흔히 복용하는 우려낸 물이나 즙, 농축 식품 등 민간요법과 한약은 항암치료 중 혈액독성, 간독성을 일으켜 성공적인 치료에 오히려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특별하게 난소암 환자에게서 피해야 하거나 추천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어떤 식품도 한가지만으로는 모든 영양소를 채울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된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상시 즐겨 먹는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고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시에는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기 위하여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드셔야 합니다.

10. 치료 후 정기 검진

난소암 진단 후 일차적인 수술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중 10명 중 7명 이상이 5년 내에 재발하므로 치료 후에는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난소암 환자의 일반적인 정기검진은 치료종료 후 1 년 동안 3개월 간격으로 시행하고, 1 년 이후부터 2년까지는 3~6개월 간격, 2년 이후부터 5년까지는 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시행하며, 그 이후에는 매년 1 회 정기검진을 받으십시오.

11. 하지 림프부종 관리

1) 하지림프부종이란
림프계는 혈관계와 함께 우리 몸에 체액을 순환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관으로, 림프액 내의 여러 이물질을 걸러내는 처리장치 역할을 합니다. 림프계에 손상이 생겨 림프관으로 배출되던 체액과 단백질이 축적되면 하지림프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림프부종의 발생빈도
난소절제술을 한 경우 10명 중 3명은 하지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부종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 그 빈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로 인해 발생되는 림프부종은 수술 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10년 이상이 경과한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림프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림프부종이 생겼다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림프부종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 적정 체중 유지하기
  • 적당한 운동 규칙적으로 하기
  • 피부관리 : 상처나 감염 주의
  • 발과 다리의 혈액 정체 피하기
  • 다리의 갑작스러운 혈액 증가 피하기
  • 장시간 운전, 비행기 탑승 시 주의
  • 다리 올리기와 림프순환 운동
4) 림프 부종의 증상
  • 하지의 피로와 허약감
  • 하지의 부패둘레) 증가, 비만
  • 하지의 열감과 발적
  • 하지의 터질듯한 팽창감 및 무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