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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근로환경 향상을 위한 세미나 결과 ( 7. 25 )

병원 근로환경 향상을 위한 세미나 결과(7 .25 )

■ 임상간호사회(회장 이애주)는 임상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병원 근로환경 향상을 위한 세미나” 를 7월 25일 서울대학교병원 A강당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최근 노사문제로 병원에 근무하는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고 있어 모두가 지혜를 발휘할 때라는 우영숙 복지위원장의 (인제대부속 백병원 간호부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동부 장신철 과장(노동부 여성고용과) "여성의 능력을 발휘하는 근로환경"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남녀고용평등법과 성희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설명과 함께 모성보호와 관련한 근로기준법 중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그리고 급여지급에 대한 해설과 함께 대부분의 직원이 여성인 병원 간호부서의 특성상 야간근로금지 조항에 따른 어려움, 휴일 근무 등에 관한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임상간호사회 복지위원회 사업인 2001년도 병원간호사 근로조건 실태조사연구결과를 손인순 복지위원(경희의료원 간호차장)이 보고하였다.
전국의 150병상 이상의 회원병원에 설문지를 송부하여 188개 병원에서 응답한 결과로 94개의 병원이 차등간호관리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간호사의 주당 근무시간은 70%가 주당 44시간이고, 분만휴가는 1개병원 만을 제외한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었으며. 간호사들의 연봉은 매우 다양하나 학교법인의 연봉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년에 비해 병원지급물품, 병원에서의 혜택 등근로조건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근로조건이 좋지 않은 곳은 계속 향상되지 않으므로 최적의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계속적인 연구와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김수지 교수(이대 간호과학대학)가 발표한 서울시 일부 소규모 종합병원의 간호조직 문화진단 연구보고에서는 17개 간호조직문화 특성 중에서 소규모 종합병원 간호사들간에 강하게 공유되어 있는 성실성, 책임감, 전문직표준 준수, 고운 심성, 애타심, 인화중시 등 6개의 긍정적 성향과 위험이 따르는 일 수행, 과실에 대한 문책 등 2개의 부정적 성향이 도출되었다는 결과와 함께 임상간호사회는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고양, 창출, 공유, 홍보해 나감으로서 간호사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간호수준을 향상시키고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강력한 힘을 가진 간호조직의 상위체계로서 확고한 위치를 굳혀 갈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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