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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플러스 스토리

참신한 시각으로 간호사와 함께 호흡합니다.

간호사 24시, 그 story 가 궁금합니다.

간호 업무를 하면서 눈물 나게 감동했던 일들, 동료 간호사의 보석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선행,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던 기가막힌 아이디어 활동, 간호사라 행복했던 그 때 그 순간,
우리끼리 通하는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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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나의 길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나의 길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아픈 환자들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었기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25년의 세월 속에

쉼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픈 이들을 돌봐왔습니다.

 

어느 날 문득

지나온 나의 흔적들을

뒤돌아보았습니다.

 

의미 있는 삶이였기에

후회 되지 않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들 곁에서

아픔을 만져주며

나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는 지금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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