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관리의 필요성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고 신경이 손상되어 땀분비가 잘 되지 않아 발에 상처를 입기 쉽고, 감각이 둔해져 손상을 입어도 진행된 뒤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발 문제는 작은 상처에서 시작하여 잘 낫지 않고 궤양, 절단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올바른 발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2) 건강한 발 관리 방법
-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목표내로 관리합니다.
- 매일 발을 씻고 발의 문제가 있는지 관찰합니다.
- 올바른 발관리, 발운동을 생활화합니다.
- 발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출처 - 대한당뇨병학회. https://diabetes.or.kr/upload/bbs/ebook/edu_01_09.pdf]
3) 자주 발생하는 발 문제 관찰하기
[출처 - 대한당뇨병학회. https://diabetes.or.kr/upload/bbs/ebook/edu_01_09.pdf]
4) 올바른 발관리 습관
- 굳은살과 티눈은 칼이나 화학약품으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습니다.
- 발이 건조하지 않도록 발 크림을 바릅니다.(발가락 사이는 제외)
- 발톱은 일직선으로 깎고, 가장 자리는 줄로 갈아줍니다.
- 항상 양말을 신어 발을 보호합니다.
[출처 - 대한당뇨병학회. https://diabetes.or.kr/upload/bbs/ebook/edu_01_09.pdf]
5) 발 운동
6) 신발 선택
맞지 않는 신발은 발 궤양의 약 60%의 원인이 됩니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하여 압력을 경감시키고 피부 마찰이 없는 신발을 신습니다.
- 통기성,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의 신발을 선택합니다.
- 오후에 구입하도록 합니다.
[출처 - 대한당뇨병학회. https://diabetes.or.kr/upload/bbs/ebook/edu_01_09.pdf]
7) 피해주세요
8) 48시간 이내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 감염, 궤양 : 넓이 2cm 이상, 깊이 0.5cm 이상
- 티눈, 굳은살 부위 : 빨갛게 변하거나 부어오름, 악취, 분비물이 나올 때
- 색깔 변화, 악취, 염증이 악화될 때
- 38℃ 이상의 고열
- 감각이 둔해질 때
- 발톱이 파고들어 진물이나 고름이 나올 때
- 발이나 다리에 심한 통증이나 경련이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