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_table=news&wr_id=12677 병원간호사회 본문으로 이동

새소식

병원간호사회 소식을 먼저 만나보세요.

운영자

‘2024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 개최 (24. 8. 26.) 결과

‘2024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개최 (24. 8. 26.)

 의료 혁신 모델에서 간호사 업무 범위 법제화 -


본회에서는 매년 간호정책포럼을 개최하여 보건의료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의료 혁신 모델에서 간호사 업무 범위 법제화를 주제로 ‘2024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826()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간호관리자 등 회원 3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수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의료대란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간호사 업무범위 명확화가 필요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및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강조하였다.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이서연 사무관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시작, 무엇이 달라졌는가? 진료지원간호사의 현황과 추진 방향발제에서는 현재 간호 정책의 방향 및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검토가 필요한 과제들과 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진 한국전문간호사협회 최수정 회장의 상급실무제공자로서 간호인력의 자격 및 업무 범위발제에서는 현재의 의료상황과 해외의 의료 사례를 참고로 하여 국내 의료 환경에 맞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간호인력의 자격 및 업무 범위 설정에 대한 해결안을 제시하였다.

 

패널토의는 병원간호사회 현석경 제1부회장이 좌장으로, 한수영 병원간호사회 회장, 서현기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김옥경 시화병원 간호부원장, 안상호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대표, 최수정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진료지원인력 현황 및 개선 방향, 전공의 유무에 따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 사업 시행 사례 발표, 간호 인력에 대한 소비자의 입장으로 발표 및 토론을 이어갔다.

 

그 밖에도 다양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현 의료대란 속에서 간호사 및 환자안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병원간호사회는 하반기 간호정책포럼을 추가로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간호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