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에서는 4월 18일(목) 「2024년 신규간호사를 위한 간호문화세미나」를 2023년 입사한 신규간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병원간호사회는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병원현장에서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공적인 적응을 축하하며 앞으로 간호사로서의 목표와 꿈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간호문화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원작자인 아라하 강사(웹툰 작가)를 모시고,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신규간호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웨비나로 진행되었다.
신규간호사 시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였으며, “선배 간호사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주눅 들고 감정기복이 심할 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6년 동안 근무하실 수 있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등 신규간호사들의 많은 질문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세미나에 끝까지 참여한 신규간호사에게는 모바일 ‘응원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