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_table=news&wr_id=12296&page=13 병원간호사회 본문으로 이동

새소식

병원간호사회 소식을 먼저 만나보세요.

운영자

'신규간호사 간호실무 적응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22.6.15)

'신규간호사 간호실무 적응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22.6.15)





본회에서는 신규간호사 교육을 담당하는 5년차 이상의 프리셉터 및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신규간호사의 효과적인 실무현장 적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신규간호사 간호실무 적응 향상을 위한 세미나615() 온라인 웨비나를 통하여 간호사 4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병원간호사회 정영선 업무향상위원장(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는 일방적 소통의 관계가 아니며 프리셉터는 프리셉티의 성장을 돕고, 프리셉터는 프리셉티의 성장을 돕는 과정 중에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서로의 성장을 위한 방법들을 오늘 강의에서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MZ 이해하기 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이은형(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근본적인 세대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 ‘간호사란 직업에서 국한된 내용이 아닌 타 직종에서 MZ세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실제로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직장에서 느끼던 감정과 의문들을 정제된 언어와 상세한 사례들로 정리해주셔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입사할 신입간호사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을 잡게 해주는 좋은 강의였다.’ 등의 여러 의견이 있었다.


이어서 신규간호사와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박영아(서울아산병원 UM)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실제로 프리셉터를 시작하는 간호사들에게 많은 응원이 될 거라 생각되고 프리셉터 입문교육에 좋은 챕터가 될 것 같다.’, ‘간호 실무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용해나갈 수 있을지 알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프리셉터와 프리셉티 간의 관계 설정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른 병원의 교육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또한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간호사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