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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 (2012. 8. 22)

2012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 (2012. 8. 22)

 

본회는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간호용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99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사전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중심으로, 8편의 아이디어가 발표, 이를 포함한 23편의 아이디어 포스터가 전시되었다.

 

개회사에서 병원간호사회는 회원들의 복지증진,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회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간호용품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간호용품 아이디어를 공모, 경진대회를 진행하게 됨을 설명하였다. 병원간호사회는 기존 사용제품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개선된 간호용품으로 발명되어 임상현장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전승권 (특허청 서비스표심사과 심사관)은 “브랜드 (상표권) 등록 왜 필요한가?” 특강을 통해 지식 재산권의 중요성과 특허의 개념과 브랜드 (상표권) 등록이 왜 필요한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은 이동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팀장님과 전승권 심사관, 남상조 복지위원, 김을순 병원간호사회 사무처장이었으며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Levin tube drainage bag 개발 (서울아산병원 김영순)』, 우수상에는『다목적 Feeding bag (대아한도병원 김해영)』, 『Levin tube natural drainage bottle (강남세브란스병원 변현주)』그리고『간호사용 클립보드 (을지병원 최혜란)』,『검체통과 연결된 Nelaton catheter (연세대원주기독병원 김소희)』,『Suction용 saline 제작 (세브란스병원 김민주)』,『2-way Nelaton catheter (고대안암병원 김지연)』,『투여랑 측정 가능한 비강 일회용분사기 (가대부천성모병원 유수미)』는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된 포스터 전시회에서 총20편이 전시되었으며 경진대회 발표작 8편을 제외한 15편의 전시작품은 다음과 같다.

 

- 눈금 표시된 Puspan (연세대원주기독병원 김소희)
- Multi tab IV pole (고대안산병원 배상희)
- Bile bag line clamp (여의도성모병원 안세정)
- 소변기의 혁명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승숙)
- 수액 Line 및 L-tube safety pin (강남세브란스병원 염성로)
- 수액지킴이 (명지병원 권공주)
- C자형 구강 인두관 (계명대동산병원 전명화)
- Wrinkle urine bag (아주대병원 서미라·심경진)
- 의식저하를 환자를 위한 구강소독기 (삼성서울병원 한아름)
- Easy bile bag (강남세브란스병원 김경미)
- Chest tube claming 장치 (인천사랑병원 안수정)
- 클립형 야간 조명등 및 펜라이트 (세브란스병원 박명희)
- Chest tube claming 장치 (인천사랑병원 안수정)
- T - piece 일체형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동현)
- PTBD(PCD) bag with clamper (서울시보라매병원 최지미)
- 환의에 고정하는 Baro Vac (강남세브란스병원 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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