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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리 상황극 콘테스트 개최 결과

『간호윤리 상황극 콘테스트 개최 (2015. 10. 15)』



병원간호사회에서는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윤리적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호윤리 상황극 콘테스트를 1015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15개 병원에서 32편이 접수되어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8편이 발표되었으며 메르스를 이겨내며 겪었던 상황에서의 갈등,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업무 특성속에서의 갈등, 가정폭력을 알게 되었으나 바쁜 업무 속에서의 고민, DNR환자의 간호는 어디까지이며 무엇이 최고인지의 딜레마, 수술실에서 겪는 갈등 등 간호사로 일하면서 겪는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연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멘트로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와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순천향대 간호학과 엄영란 교수가 지붕위의 간호사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수상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상금은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의 상금이 함께 시상되었다.

 

  최우수상

     수술실에서의 불편한 진실 ………………………………………………… 이상렬 외 6(고려대안산병원)

  우수상

     내 양심의 위기탈출 ………………………………………………………… 김선영 외 7(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나는 간호사다  ………………………………………………………………  서영주 외 7(세브란스병원)

  장려상

     그것이 알기 싫다. 격리를 부탁해 ………………………………………… 윤혜진 외 7(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는 천사가 아닙니다 ……………………………………………………오은지 외 7(국립중앙의료원)

     빨리빨리 해야 사는 세상 …………………………………………………… 김자영 외 5(순천성가롤로병원)

     이젠 혼자만의 비밀이 아니야 ……………………………………………… 최성희 외 9(아주대병원)

     DNR 환자, 그들에게는 더 소중한 시간 …………………………………… 이재빈 외 5(건국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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