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상황별 대응전략 세미나(9. 9.) 개최 결과
병원간호사회 법제위원회는 간호 안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9일(수)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간호사 6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 상황별 대응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간호현장의 핵심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새롭게 기획되었으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간호 기록’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추영수 병원간호사회 제2부회장·법제위원장(고려대의료원 선임간호부장 겸 안암병원 간호부장)은 ‘간호기록은 간호 업무의 가장 기본이자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핵심이지만, 의료정보시스템 발전과 기록 방식의 다양화에도 불구하고, 각종 평가로 인해 임상 현장의 기록 부담이 가중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간호기록 본연의 기능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간호기록의 변화와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먼저, ‘AI로 달라지는 간호기록, 현장은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최모나(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AI 시대에 변화하는 간호기록의 방향과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AI 활용 역량,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핵심 원칙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기록이 간호사를 지킨다: 사례로 보는 법적 쟁점’에 대해 강의한 김민경(원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간호기록의 법적 기초와 작성 시 주의 사항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간호 현장에서 간호사를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수단으로써 간호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강의 후 Q&A 시간을 마련하여 간호기록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과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간호의 미래와 법적인 문제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실제 사례를 통해 간호기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나은 간호 환경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간호기록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간호현장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간호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