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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간호사 되기 토론회 개최 결과

더 좋은 간호사 되기 토론회 개최






 

본회에서는 간호현장에서 더 좋은 간호를 위해 애쓰는 간호사의 긍정의 힘을 보여주고,

미래간호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도약을 위하여 간호의 질 향상 방향을 제시하고자 220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180여명의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더 좋은 간호사 되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더 좋은 간호사 되기 연구를 결과를 토대로 엄영란 교수 (순천향대 간호대학 명예교수)와 박미현 교수 (가톨릭대 간호대학)의 발제에 이어 본회 홍보위원장인 변은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간호사, 의사, 언론인, 환자 보호자, 소비자단체 각계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토론에서 세브란스병원 한은진 상처장루전담간호사는 좋은 간호를 하기 위해서는 간호의 중심에 환자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칼타임즈 이인복 기자는 더 좋은 간호를 위한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간호인력 문제나 간호법 제정 등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음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손상현님은 간호업무가 환자를 돌보는 직접간호 시간보다 행정업무에 치우쳐져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좌장인 변은경 홍보위원장은 병원간호사회에서 여러 연구를 통해 간호의 업무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 간호의 업무범위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 신규간호사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 등 열띤 토론속에 성황리에 토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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