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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간호서비스 개선활동 경진대회」개최 결과
본회는 임상현장에서 시도되는 좋은 입원 간호서비스 개선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11월 1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원간호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입원간호서비스 개선활동 사례 공모를 통해 33편의 사례가 접수되어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8편이 발표되었고,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간호서비스 개선 활동’을 주제로 조인숙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환자 참여형 낙상예방 활동 (분당서울대병원 김혜린)』, 우수상에는 『기관절개관 환자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도구 개발 (삼성서울병원 박혜인)』 과 『중환자실 환자 Family Engagement & Empowerment 증진 활동 (세브란스병원 김은성)』 사례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장려상은 『일반병동 재원중인 섬망환자 관리체계 구축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인아)』, 『외과중환자실 입실환자의 여정지도와 동영상 적용을 통한 환자 경험관리 (경희의료원 안수진)』, 『‘환자도 좋고 간호사도 좋은 입원간호의 Win-Win Plan!’ 입원생활안내센터 운영 (고대구로병원 이혜림)』, 『내과입원환자 업무효율성 증대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이경숙)』, 『매뉴얼을 통한 설명 표준화 (충남대병원 안미애)』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