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 개최결과

본회는 9월 19일 (목) ‘밀레니얼 세대와 같이 가기’를 주제로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수간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박영우 회장은 개회사에서 요즘 직장내 괴롭힘 등이 이슈화되면서 간호조직에서도 조직활성화, 공감, 코칭 등 여러 각도에서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간호사 등 간호관리자들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어 올해는 간호관리자를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같이 가기를 주제로 간호정책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간호정책포럼의 발제 및 토론을 통해 조직 내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어떻게 함께 나아갈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성회 CEO 리더십 연구소장의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법’에 대한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은 김연희 병원간호사회 제1부회장이 좌장으로 진행이 되었다. 문남경 서울아산병원 수간호사, 권영옥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김민영 서울성모병원 책임간호사, 서정훈 세브란스병원 책임간호사, 진보건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 병원 및 기업에서 최근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여 간호관리자로서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