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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공식 출범 (간호사신문 11월 11일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공식 출범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공식 출범
인증신청한 18개 병원 대상 첫 평가 실시

 내년 1월부터 의료기관 인증제가 시행되며, 이를 주관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1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의료기관의 규모·특성을 고려한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전문평가요원을 육성하고 평가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 인증전담기관이 설립된 것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초대 원장 및 이사장은 이규식 의료기관평가인증추진단장(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이 맡았다. 임기 3년. 설립발기인대표로 참여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당연직 이사로 임명됐다.

 인증원에서는 인증과정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인증제 기준을 개발·조사하며, 실적을 분석·보고하고, 조사요원을 교육한다. 인증신청 접수, 인증비용 징수, 인증기준 충족여부 평가, 평가결과와 인증등급 통보, 조건부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 대한 재인증, 이의신청 접수 및 처리결과 통보, 인증서 교부, 인증기준 등 인터넷 홈페이지 공표 등의 업무를 한다.

 인증제는 희망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자율참여 방식으로 실시된다. 의료기관의 인증기준, 인증 유효기간, 평가결과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평가결과와 인증등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활용된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유효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인증원은 전담 및 자원조사위원으로 간호사 등 440여명을 확보했으며, 이중 100여명을 중소병원 조사위원으로 배치했다. 평가의 전문성 및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인증기준 및 조사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인증신청을 접수한 의료기관은 10월 27일 기준 52곳이다. 상급종합병원이 38곳이며, 종합병원이 12곳, 병원이 2곳이다.

 이중 올해 인증조사를 받게 되는 의료기관 18곳의 일정이 확정됐다. △11월 16∼19일 = 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11월 23∼26일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11월 30일∼12월 3일 = 화순전남대병원 △12월 7∼10일 = 건국대병원, 고대 안암병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12월 14∼17일 = 고대 안산병원, 조선대병원, 단국대병원 △12월 21∼24일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인제대 서울백병원, 이대 목동병원.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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