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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간호문화 확립을 위한 세미나 결과 (2007. 12 5)

병원간호사회 간호문화 확립을 위한 세미나 결과 (200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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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간호문화 확립을 위한 세미나를 12월 5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의숙 연대 간호대학 교수(국제간호협의회 이사, 전 대한간호협회장)는 ‘간호문화:기회의 바다’ 주제 특강을 통해 유비쿼터스와 세계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지향적인 간호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전문분야와 융합해 간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조직원들이 자유롭고 창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간호문화는 간호조직의 기능을 개선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며, 간호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간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원동력”이라면서 “간호조직의 핵심가치와 윤리 등을 담고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할 책임이 리더에게 있으며, 간호리더는 조직원들이 올바른 간호문화를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문화는 병원 전문직 여성 동양 한국문화의 특성을 고루 포함하고 있고, 간호학은 의학 복지학 보건학 인문과학 등을 아우르는 융합과학”이라면서 “간호문화는 이같은 간호의 속성을 잘 반영해 사회 전 영역에 걸쳐 간호전문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사회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로 협력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는 간호문화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숙 교수는 “잘 정립된 간호문화를 바탕으로 간호계가 한마음으로 뛰면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되며, 정부를 설득하고, 정치인을 움직이고, 정책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도미노-파도' 전략을 적극 활용해 간호문화가 힘을 얻고 간호의 위상을 높이는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패널토의에는 하채림 연합뉴스 기자,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서동희 영남대병원 간호부장, 박경희 삼성서울병원 상처장루실금간호사가 토론자로 나서 바람직한 간호문화 확립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토론자들은 간호사 개인의 특성과 병원의 상황적 특성을 균형있게 반영한 간호문화를 개발해야 하며, 간호를 전문화해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 역할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간호문화를 정립할 때는 의료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

간협신보 12. 12 일자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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