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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 개최(23.10. 20.)

'2023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 개최(23.10. 20.)

- 환자안전과 간호질 향상을 위한 간호인력 지원정책 방향 - 


본회에서는 매년 간호정책포럼을 개최하여 보건의료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올해는 환자안전과 간호질 향상을 위한 간호인력 지원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3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1020()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수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간호인력지원 종합대책을 포함하여 간호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보건복지부 임강섭 간호정책과장의 2차 간호인력 종합대책을 중심으로발제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간호대학 입학정원 및 실습여건 향상,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지방병원 간호사 채용 여건 개선, 간호등급제 개선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간호인력에 대한 혁신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패널토의는 병원간호사회 현석경 제1부회장이 좌장으로, 최수정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교수, 신연희 분당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오은영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간호교육행정팀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상호 이사,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간호업무범위 관리체계, 신규간호사 임상교육훈력체계, 간호인력에 대한 소비자의 입장으로 발표 및 토론을 이어갔다.

 

그 밖에도 다양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환자안전, 간호질 향상을 위한 간호인력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효성 있는 대책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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