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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제19대 병원간호사회장 취임사

저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지원해 주신 병원간호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989년 중환자간호사회를 창설하여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임상간호사회의 기획위원으로 시작하여 20년 넘게 병원간호사회의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간 참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어왔음을 눈으로 직접 보며 전임 박광옥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전임회장님들과 임원 여러분, 그리고 가족 같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초석으로 이루어진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병원간호사회는 회원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사업, 정책사업, 평가지원사업, 임상간호연구 사업, 회원복지사업 등 수 많은 사업과 연구를 해왔습니다.
1975년 975명의 회원으로 시작된 병원간호사회는 2009년 85,355명의 회원이 등록한 거대한 단체가 되었습니다. 단일 전문직종의 단체로서 최대의 조직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성과와 업적을 이루고 발전을 이룬 시점에서 이제 35주년을 맞아 다시 우리 회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간호사회의 설립목적이 병원간호부서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지지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병원간호사회는 전국적인 조직이기에 설립취지인 원활한 의사소통도 쉽지 않았고, 우리의 사업을 전국의 모든 병원의 간호사들에게 확산하기에는 많은 제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인터넷의 발전으로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간호부서도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간호부서의 성과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개발, 점점 그 종류가 다양해지는 각종 평가를 위한 도구 개발과 준비, 이 모든 것이 우리 병원 간호사들의 스트레스의 주범입니다.
이것을 서로 도와 함께 준비하고 함께 발전하는데 병원간호사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대형병원의 간호부서에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지난해에 간호사 부족이 보건의료계의 큰 문제로 대두되어 여러 번의 공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론은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늘려 간호사 수를 확보해야 한다로 모아지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간호사가 오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오래 근무할 수 있는 병원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초기의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병원간호부서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정보교환, 상호지지를 통한 우리 모두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병원간호사회를 보건의료계 단체 중 가장 탄탄하고 신뢰받는 단체로 성장시킨 전임 회장님들의 여러 업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0년 3월 4일

병원간호사회 신임회장 김 명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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