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간호용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77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사전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중심으로, 9편의 아이디어가 발표, 이를 포함한 20편의 아이디어 포스터가 전시되었다.
박영우 병원간호사회 복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병원간호사회는 회원들의 복지증진,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회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간호용품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간호용품 아이디어를 공모, 경진대회를 진행하게 됨을 설명하였다.
병원간호사회는 기존 사용제품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새로 개발해야 할 간호용품 아이디어에 대해 계속 공모하여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아이디어가 개선된 간호용품으로 발명되어 임상현장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강철환 정보관리과장 (특허청 정보기획국)은 “아이디어가 재산이다.” 특강을 통해 지식 재산권의 중요성과 특허의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하였으며, 재미있는 발명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은 강태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책연구실장님과 강철환 정보관리과장, 박영우 복지위원장, 김을순 병원간호사회 사무처장이었으며 경진대회 결과 대상에는『Insertion 위치 확인을 위한 Levin tube에 숫자표시 및 ringband 부착 (세브란스병원 조윤경)』, 특별상(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에는 『자동혈당계 (대아한도병원 손희수)』, 우수상에는 『Non-slip ice ball band (가대부천성모병원 최선화)』와 『흉부 억제대 (아주대병원 기은정)'』이 그리고 『고정 L-tube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유미)』,『뽑아쓰는 알콜솜 (충남대병원 신은경)』,『Safe & comfort urine bag (강남세브란스병원 손미정)』, 『절개라인 소공포 (연세대원주기독병원 김영희)』과『점자표시 안약병 (세브란스병원 이숙자)』는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된 포스터 전시회에서 총20편이 전시되었으며 경진대회 발표작 9편을 제외한 15편의 전시작품은 다음과 같다.
공기필터가 장착된 수액세트 (한림대성심병원 이효선)
나선연결 모양 Bile bag (한림대성심병원 최지선)
낙상방지 보호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은향)
네블라이저 키트 (대아한도병원 김경미)
똑딱이로 끈 조절이 가능한 청결한 urimeter (충북대병원 정소영)
보조 Cap이 달린 3 - way (한림대성심병원 이현주)
안심 Tuto drop (대구가톨릭대병원 김인숙)
Urine hourly bag 개선 (세브란스병원 이현심)
인슐린 자가 주사표 판넬 (경희의료원 하수점)
접이식 마개달린 3-way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효경)
혈압기 보조등 장착 (백제종합병원 김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