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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리자

감사드립니다 - 윤순자 드림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름이 깊었습니다.

그동안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되어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 13년간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임상간호사회
사무처장직을 대과없이 잘 마치고
2001년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을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간호협회는 저의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저의 37년간의 직장생활중에 20여년을 몸담아 있으면서 간호계가
그 시대마다 겪어야 했던 정치 사회 문제들을 많이 접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제 가슴 깊이 남는것은 간호계에 계신 선,후배님과의 따스하고도
끈끈한 만남의 아름다운 기억들입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삶은 돌고도는 것이라니 어느날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기쁨으로 만나 뵙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영광스럽게 정년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떠나더라도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을 다짐하며
임상간호사회의 영원한 발전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하나님께 축원합니다.
2001년 7월
윤 순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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