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간호사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공유 하고 싶습니다.
중환자실 간호사는 2시간 마다 억제대 부위를 확인합니다.
그렇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욕창, 상처는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적용해야 하는 신체 보호대... 환자를 위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로인한 부작용도 따릅니다. ㅜㅜ
간호사 업무의 효율성도 높이고 환자에게도 도움될 수 있는 신체 보호대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사부위 및 혈액순환상태 확인 가능한 신체보호대
상황진술 | 중환자실 환자는 요골동맥 등에 카테터(vinca)를 삽입해 혈압확인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기관내 삽관, 섬망 등 여러 이유로 상지의 움직임을 구속하기 위해 손목형 신체보호대(억제대)를 한다. |
문제진술 | 요골동맥의 경우 손목형 보호대(억제대)에 가려져 이곳의 부종, 발적, 통증, 욕창 등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를 방지하고자 중환자실 간호사는 2시간마다 보호대(억제대)를 풀어 주사부위상태 및 혈액순환상태 등을 확인하나, 진정치료 및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이 2시간 사이에도 부종, 발적, 욕창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다. |
문제해결 과정 | 환자의 상지 및 하지에 감겨져, 상기 상지 및 하지의 움직임 억제하는 의료용 상지 및 하지 보호대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환자의 상지 중 손목 또는 하지 중 발목에 감겨 상지 또는 하지의 움직임을 억제하면서, 감겨진 손목 또는 발목 부위가 투시되어, 투시부를 통해 혈액순환상태 및 주사제 주입 상태 등을 육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의료용 상지 및 하지 보호대에 관한 것이다. |
→ 본 내용은 보호대 중 요골동맥 부위가 위치하는 지점에 투시창을 형성하여, 주사부위상태 및 혈액순환상태를 지정 시간 마다 풀어서 확인할 필요 없이 상기 투시창을
통해 육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의료과실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의 효율성도 증대시킬 수 있는 의료용 상지 및 하지 보호대를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