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은 노인 환자감염취약지역으로 인해 외부 출입 제한이 있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며. 노인 환자 대부분이 병실 침상에 누워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변화하는 계절을 배달하는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으로 꽃이 피는 봄소식을 알렸고, 가을에는 형형 색깔의 단풍으로, 겨울에는 눈사람으로 계절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자연환경과의 연결을 도모하는 경험은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심리적 긴장감과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을 줄이는 도움 주었습니다.
꽃을 보며, 단풍을 보며, 울라프 눈사람을 보며 좋아하시는 분들을 볼 때 지속적으로 이 계절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