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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플러스 스토리

참신한 시각으로 간호사와 함께 호흡합니다.

간호사 24시, 그 story 가 궁금합니다.

간호 업무를 하면서 눈물 나게 감동했던 일들, 동료 간호사의 보석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선행,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던 기가막힌 아이디어 활동, 간호사라 행복했던 그 때 그 순간,
우리끼리 通하는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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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케어, 그이상

 입사1년차. 중환자실에서 처음 맞는 1004데이. 우리는 중환자실에서만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 하다가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중환들이어서 가능한, 그리고 우리가 매일, 또는 하루에 몇 번씩도 하는 oral care를 작품으로 정했다. 일반 병동에서는 환자분들 스스로 oral care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환자실은 특히나 intubation한 환자들의 E-tube oral care는 중환자실에서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oral care는 suction을 한 후 테이프를 떼고 E-tube가 빠지지 않게 잡고 입안을 깨끗이 닦고 정확한 cm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하는 일은 환자분들의 구강 위생과 입안의 균을 제거함으로써 폐렴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다. 그리고 하루에 단 두 번, 제한된 시간에 환자와 면회할 수 있는 보호자분들에게 깨끗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중환자실에 내 가족을 둔다는 그 불안감과 걱정을 조금을 덜어내는것도 간호사의 몫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것중 하나도 oral care라고 생각한다. 입주변에 피묻은 가래와 눈꼽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상태보다는 좀 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환자와 함께 할 수 없는 보호자들의 마음을 한시름 놓게 하는 것이다. 항상 하는 일인데도 굳이 사진을 찍어서 내는 것이 생색내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았다. 하지만 그만큼 기본적이고 중요하기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별거 아닌것 같은 우리의 조그만 손길 하나하나가 환자분들과 보호자들의 마음을 놓이게 할수 있는것같다. 사진을 찍으면서 내가 환자분들에게 더 해줄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 환자분은 어떤것을 필요로 할까 어디가 불편할까를 한번 더 생각하고 환자분들과 교감을 하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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