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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플러스 스토리

참신한 시각으로 간호사와 함께 호흡합니다.

간호사 24시, 그 story 가 궁금합니다.

간호 업무를 하면서 눈물 나게 감동했던 일들, 동료 간호사의 보석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선행,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던 기가막힌 아이디어 활동, 간호사라 행복했던 그 때 그 순간,
우리끼리 通하는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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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인생여정을 사는 동안

어떤 이름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우리에겐 축복이다.

가을빛 시작되는

시월 초사흘

1004 Day 봉사단의 바쁜 움직임이 시작 되었다.

 

한켠에서는 혈당,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

한켠에서는 식이교육.

다른편에서는 손맛사지 와 네일 아트

중앙에서는 차 봉사로

간호천사 조끼를 입은 간호사들이 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 하고 있다.

 

병원로비를 바쁘게 뛰어 들어와

검사실이나 진로실을 찾아 들어 가시는 환자분들,

무거운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진료실을 찾아가는 노인 분들

힘든 환자를 부축하는 보호자 분들

 

그 한분 한분들께

잠시 한 템포 멈추게 하여

우리들의 미소와 차 한잔의 여유를,

지친 영혼에 덥썩 손 한번 잡아주는 순간

초조하던 그 마음에

잠시나마의 평온을 읽는다

 

네일 아트 코너에서는

폐암 투병하시는 남편 옆에서 기분전환을 위하여 칠하시는 아주머님,

생전 처음으로 손톱을 발라 보신다며 소녀처럼 웃으시는 할머님,

휠체어에 몸을 실은 청소년 아드님께 네일 칼라를 칠해 달라 시는 어머님,

그 모두가 마음에 사랑이 숨어 있음을 읽는다.

 

손 맛사지 코너에서는

손을 물수건으로 닦고

오일을 듬뿍 발라 손바닥부터 손가락 하나하나, 손목, 팔위에까지

정성스럽게 맛사지를 하는 손길이

너무 고맙고 감동이 흐른다.

 

하늘빛 고운

이 가을날

우리에게 인연 지어진 모든 이에게

마음을 다 한다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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