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서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종결이안되고 있는 시점이고 많은 의료진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부터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방에 사는 의료인으로써 듣고 싶은 교육이 보통 서울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교육을 듣기 위해서는 아침 첫 기차(새벽 5시)를 타고 가야하는 시간적 소요와 왕복으로 차비가 부담스럽지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지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이 상급의료기관에서 많이 활성화시켜주셔서 듣고 싶었던 교육을 오가는 시간적 낭비없이 듣고 있습니다.
부디 지방에 살고있는 간호사를 위해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이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1년에 8시간 교육을 필수 대면교육으로 듣되 그 이후 추가로 듣는 교육은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을 듣을 수 있는 방법을 해주실수는 없는지요?
지방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써 배움의 기회가 박탈이 되는거 같아 속이 상합니다
부디 소중한 의견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