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에서 제공한 간호과정 적용 실무지침서 및 평가도구 중, 욕창 발생 위험요인 사정도구(Braden Scale)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현재 ‘영양 상태’ 항목에서 ‘부적절함’과 ‘적절함’의 문항이 서로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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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함’에서는 “보통 제공된 음식의 1/2 정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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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함’에서는 “대부분 반 이상을 먹음”
으로 되어 있어, 실제 임상에서 두 표현이 구분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두 항목 모두 ‘경관영양’이 포함되어 있어, 실무자들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기준이나 해석 방향을 안내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