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궁내막암
여성의 생식기는 크게 외부 생식기와 내부 생식기로 나눌 수 있는데, 내부 생식기에는 질, 자궁, 난관, 난소 등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은 자궁의 안쪽 면을 감싸고 있는 끈끈한 점막으로, 임신 가능한 여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자궁내막의 일부가 떨어져 나오는데 이를 생리혈이라고 합니다. 자궁내막암은 이러한 자궁내막에 생기는 암으로 자궁체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의 결과로 암이 발생하는데 암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빨리 자라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도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무한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는 주변 세포를 파고드는 성격이 있어 점점 더 파고들다가 결국 혈관이나 림프관을 뚫고 혈액 속이나 림프액 속으로 들어갑니다. 혈액이나 림프액 속에 들어간 암세포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다른 장기에 자리를 잡고 무한 증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내막에 있던 암이 뼈나 뇌, 간 등으로 옮겨가는 전이를 하기도 합니다.
2. 원인
자궁내막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 빠른 초경
- 늦은 폐경
-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 비만
- 특정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무계획적인 사용
- 유방암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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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 혹은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 있는 경우 : 린치 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으로, 세포분열 과정에서 DNA가 정확하게 복제될 수 있도록 하는 유전자인
MLH1, MSH2, MSH6, PMS2 등의 돌연변이로 인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장암을 비롯한 자궁내막암, 난소암, 위암, 소장, 간담도암의 발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린치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자궁내막암이 생길 확률은 40-60%로 매우 높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주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이 평생을 살면서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은 약 2%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암이 생기기 전의 상태인 자궁내막 증식증은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것으로 자궁내막증식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자궁내막암이 생길 위험이 30%정도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궁내막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주의 깊은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경과를 보면서 호르몬 치료나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3.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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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자궁내막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폐경 후 자궁 출혈로 자궁내막암 환자 10명 중 9명이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폐경 전 여성에서 생리량이 많아지는 증상은 흔하지만 폐경 후 여성에서 자궁 출혈은 흔하지 않아 자궁내막암으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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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질 분비물
출혈 다음으로 중요한 증상은 비정상 질 분비물로 처음에는 옅으나 곧 피가 섞인 질 분비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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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자궁내막암 때문에 자궁이 커지거나 자궁 밖으로 전이가 되면 정상세포를 눌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초기에는 통증이 없지만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는 통증이 흔히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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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궁내막암이 진행되면 살이 빠지고(체중감소), 몸이 약해지며(전신 쇠약) 심한 출혈로 인한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이 커져 생식기 아랫부분을 누르면 통로가 막혀 자궁 내에 혈액이 고여 혹(혈종)이 생깁니다.
이 혈종이 주변 조직을 누르면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증상
자궁내막암의 초기 단계 |
자궁내막암의 진행된 단계 |
- 불규칙한 자궁출혈
- 생리량이 많아짐
- 폐경 후 점성 또는 질 출혈
- 성관계 후 질 출혈
- 악취나는 질 분비물
- 복부, 골반 등, 다리 등의 압박감
- 음부(Pubic) 주위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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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 밖으로 전이가 된 경우 골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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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
- 방광전이: 혈뇨, 빈뇨
- 직장 전이: 변비, 직장출혈
- 아랫배 통증,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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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 내 전이가 있는 경우
- 복부팽창, 복수, 장폐색
- 간 또는 대망에 혹이 만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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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몸무게가 빠짐
- 전신적인 허약감
- 출혈로 인한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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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기검진
자궁내막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 반드시 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십시오.
- 생리량이 너무 많거나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 폐경 후 질 출혈
아래의 경우 자궁초음파 등의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에스트로겐 호르몬치료를 하는 여성
- 린치 증후군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
-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등 무배란성 주기가 있는 폐경 전 여성
5. 자궁내막암의 진행단계(병기)
자궁내막과 주변 조직에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에 따라 암의 단계를 결정하게 되며, 그 단계에 따른 병기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암의 단계와 부위에 따라 치료방법과 수술 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전에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병기 |
진행 정도 |
1기 |
암이 자궁내막 혹은 자궁근육층에만 있는 경우 |
2기 |
암이 자궁경부까지 퍼졌지만 자궁 안에만 있는 경우 |
3기 |
암이 골반내 장기(난소, 나팔관) 또는 질, 복강 내 림프절까지 퍼진 경우 |
4기 |
암이 방광, 장막, 복강 외 장기(뼈, 폐, 간 등), 서혜부(사타구니) 림프절로 원격전이가 된 경우 |
6. 진단 방법
대부분의 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된 여성이나 폐경 전 여성의 월경 직후 자궁내막의 두께는 약 5mm정도입니다. 만약 질 출혈이 있으면서 질식 초음파상 자궁내막이 5mm이상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 소견을 보인다면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암이 진단되면 자기공명영상MRI를 포함한 여러 검사를 통해 병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게 됩니다.
1) 자궁내막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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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펠을 이용한 흡인 검사
파이펠은 자궁내막의 조직을 빨아들이는 가느다란 플라스틱 검사기구로 이를 이용한 조직검사는 소파술에 비해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검사의 진단율은 90%이상으로 높으나 조직이 잘 얻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다시 소파술을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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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 소파술
자궁경관의 입구를 넓힌 다음 큐렛(Currett) 이라는 기구로 자궁내막을 긁어 얻은 조직을 현미경으로 보는 검사로 태아 유산 시 시행하는 소파술과 비슷한 방법으로 시행됩니다.
2) 영상 방사선,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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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자기공명영상(MRI), 복부 전산단층화촬영(CT)
골반, 자궁, 난소 등 인체의 단면을 촬영하여 암이 주변 조직이나 림프절로 침범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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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자 방출단층촬영(PET-CT)
자궁내막암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인체에 투여한 후 그 물질이 몸 안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그 퍼진 정도에 따라 암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7. 치료
자궁내막암의 치료방법은 암의 진행단계, 암의 크기, 환자의 나이 및 전신상태, 출산 계획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 수술을 먼저 고려합니다.
수술로 제거된 조직을 검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 이외의 치료방법으로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이 있습니다.
1)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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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 절제를 포함한 자궁절제술
자궁내막암에 있어 제일 먼저 고려되는 치료는 수술로, 대부분 자궁 절제술과 양측 난소난관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조기 자궁내막암의 경우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을 통해 수술로 인한 통증과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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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림프절 생검
암이 자궁에만 있는 경우, 골반 림프절을 모두 없애지 않고 감시 림프절만 잘라 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한 다음, 추가로 더 절제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감시 림프절은 암세포의 전이 위험이 가장 높은 림프절로서 암의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며, 수술 중 염색약을 자궁경부에 주입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림프절 생검을 통해 넓은 범위의 림프절 제거로 인한 여러 합병증(예, 림프부종)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시림프절 생검의 정확도는 80-90%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2) 호르몬 치료
수술 시 떼어 낸 암으로 프로게스테론 및 에스트로겐 수용체 반응 검사를 시행하는데, 결과가 양성인 경우 호르몬 치료를 고려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제로는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에 작용하는 메제스트롤이나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는 타목시펜, 레트로졸 등이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는 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없어 시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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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력 보존 치료
초기 자궁내막암을 진단받은 폐경 전 여성에서 향후 자녀를 출산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난소를 보호하기 위해 수술 대신 호르몬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 없이 많은 양의 호르몬 약을 먹거나 자궁내 장치를 넣는 방법으로 치료 효과가 70-80%로 수술에 비해 나쁘지 않습니다.
치료 후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6개월 간격으로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조직 검사상 암세포가 보이면 자궁절제술을 포함한 표준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호르몬 치료 후 시행한 자궁내막 조직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임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임신을 시도한 100명 중 35명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후 재발될 확률도 35% 정도로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3)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파괴하고 성장을 멈추게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자궁내막암에서의 방사선 치료는 일차 수술 후에 시행하는데, 외부 골반에 쪼이는 방법과 질강 내에 직접 쪼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부 골반에 쪼이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5일씩 약 5분 동안 28회 정도 시행합니다. 질강 내 방사선 기구를 직접 넣어 쪼이는 경우에는 주 2회, 30~40분씩, 6회 정도 시행합니다.
4)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재발성 및 진행성 자궁내막암에서 주로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자궁내막암 초기에는 잘 하지 않습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는 달리, 전신에 골고루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술 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줄여서 미세 전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림프절 전이를 보이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또한 진행성 자궁내막암의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함께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은 3~4주 간격으로 6번 정도 진행됩니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탈모, 구내염(입안이 헐어서 아프거나 목이 따가운 증상)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부작용은 예방할 수 있으며, 조절될 수 있습니다.
5) 면역항암치료
면역항암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인척 위장을 하고 다니는 암세포를 잘 알아차리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입니다.
자궁내막암 조직의 면역병리검사(불일치 복구 결함: MMRd, mismatch repair deficiency) 결과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면역항암제는 펨브로리주맙(키트루다)와 도스탈리맙(젬페리)입니다.
수술이 힘든 진행성 암이나 재발이 된 자궁내막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만 했을 때보다 면역치료를 함께 치료하면 치료 효과가 더 좋습니다.
8. 자궁내막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
암 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일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치료의 종류, 기간,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수술과 관련된 부작용
수술의 범위가 넓을수록 수술로 인한 합병증이 더 많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복강 내 장기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 발생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부작용 |
만성 부작용 |
수술 직후에 일어나는 합병증 |
수술 후6개월 후에 일어나는 합병증 |
출혈, 골반내 염증, 장폐색, 혈관손상, 요관손상, 직장파열, 폐렴, 폐색전증 |
- 대표적 부작용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부전
- 폐경 전 양쪽 난소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 폐경 증상 (안면홍조, 불면증, 근육통 등)
- 골반 림프관을 절제한 경우 : 림프관이 완전히 막히거나 부분적으로 막혀 하지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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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불편감은 4~8 주 이내에 사라지며 그 이후 일상 생활 가능 |
폐경 증상이 생기면 여성호르몬치료가 가능한지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 |
2) 호르몬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
- 체중 증가 : 체액의 정체와 식욕 증가로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식사 조절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 정상적인 생리 주기와 양상의 변화 (폐경 전인 경우)
3)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
골반 및 복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방사선의 영향권 안에 있는 복부, 생식기 계통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방광염, 항문염 등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방광이나 직장의 출혈, 장폐쇄, 요로계나 소화기계의 장에 구멍(누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4) 항암화학요법과 관련된 부작용
항암제는 빠른 분열과 성장을 보이는 암세포를 죽이지만 암세포만큼 빨리 자라는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구내염, 탈모, 설사나 변비, 골수기능 억제로 인한 감염이나 출혈, 빈혈 등이 있으며, 부작용의 정도나 양상은 약물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같은 약제라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매번 부작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가 이루어지며,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투여 용량을 조정하거나 약물을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치료 중 발생하는 불편감은 의료진과 상의하여 도움을 받으십시오.
5) 면역항암치료와 관련된 부작용
면역 치료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감입니다. 또한 가려움증, 발진 등의 피부 증상과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는 기침과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는 간질성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